전체 글1 빛을 삼키다 정통적이면서 고전적인 판타지지만 어두운 중세의 암흑 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다크 판타지, 종교물 컨셉 세계관. 첫 세계관 시작은 악을 징벌하는 레오나의 이클립스 스킨과 그에 대립하는 악의 여단 리산드라와 카밀의 스킨을 기점으로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이 셋뿐이라 그냥 스킨 홍보용 스토리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 후에 이클립스 스킨의 레오나랑 대립 구조를 서며 연결되어 있던 악의 여단 스킨이 계속 출시되면서 나무정령과 엮이게 되어 악의 여단을 중심으로 세계관이 확장되었다. 고대 신을 섬기는 악의 여단을 중심으로 그에 대립하는 해와 달의 빛으로 악의 여단의 마녀들을 징벌하는 레오나와 숲을 사악한 검은 마법으로부터 지키는 나무정령들과 대립하는 구도이다. 작중 이미 고대 신은 황혼의 딸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에 악의.. 2020. 12. 12. 이전 1 다음